오늘의 (5/1) 말씀 묵상 (마태복음/Matthew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Blessed are those who have been persecuted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for there is the kingdom of heaven.
 
복이 있는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먼저 살아가는 사람이고 하나님 나라의
기준은 세상의 기준과 많이 다릅니다.  이 세상에서는 거뜰도 보지도 않고 가치도
없고 피하고 싶은 것들이 기준이기에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의를 위하여 계속해서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의’는 단순히 ‘선함’ 이상으로, 삶의 방향이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과 방향에 맞추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악이 많은 세상에서 의롭게 살려는 사람은 조롱과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러나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예수님은 선언하십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영생을 소유한 자로,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자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게 의를 행하기에 힘쓰며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돌이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