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5) 말씀 묵상 (창세기 22장14절, Genesis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So Abraham called the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하나님은 순종하여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 아브라함을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숫양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이는 시늉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실제로 이삭을 죽여 제물로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순종을
보시고 이삭을 살리셨습니다.  극적으로 아들을 다시 얻은 아브라함은 아들이 죽음에서 건짐 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즉각적인 순종으로 믿음을 증명하는 자들을 위해
놀라운 영생의 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확인할 때 우리의 믿음이 순종으로 증명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자는 누구든지 여호와 이레의 복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런 순종의 사람으로 날마다 거듭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