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He who receives you receives me,
and he who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위임받아 수행할 제자들에게 사역이 분열을 초래할 것과
제자도를 따르는 대가에 대해서 말씀하신 다음 제자의 특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제자로서 치러야 할 대가도 크지만 누리는 특권도 많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이 그들을 보내신 예수님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이 천국 대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자들의 권위와 메시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그들을 자신의
집 안으로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고
그렇기 때문에 종말적으로는 회복된 이스라엘이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기에 고난이 따르지만 그것은 앞으로 받게 될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제자를 통해 믿게 될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