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But He was pierced through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ening for our well-being fell upon Him,
and by His scourging we are healed.
선지자는 종이 고난받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의 허물과 죄악 때문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종의 대속적인 고난으로 평화와 나음의 유익을 얻게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으로 고통을 당한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대신해서 받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참 된
리더를 세우셔서 수많은 사람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식 갚기 위해 채찍에 맞으셨고, 손과 발에
못 박히셨고, 머리는 가시 면류관에 찔렸습니다. 주님이 이루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뿐만 아니라 그 은혜를 전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