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곧 품고 구하여 내리라
Even to your old age I will be the same.
And even to your graying years I will bear you!
I have done it and I will carry you;
And I will bear you and I will deliver you.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으로 이사야 시대보다 먼 훗날에 있을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시는 날 바벨론의 신들은
쓰러지고 그를 숭배하는 자들은 물론이고 자기 우상조차 구원하지 못하는
무능한 신세가 될 것인 반면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징계가 끝나고 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임을 선언합니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 ‘백발이 되기까지’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평생 한결 같이
대하실 것이라는 강조의 표현입니다. 우상은 아무런 능력도 없고 응답도 못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신이십니다.
평생 하나님만 신뢰하며 구원을 얻고 복된 삶을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