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keep all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도달하기까지, 하나님은
그들을 여러 가지로 시험하셨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수르 광야를 통과할 때
마실 물이 없자 그들을 바로 리더인 모세는 물론 여호와를 원망합니다.
그들이 발견한 물이 얼마나 써서 마실 수 없었던지 그들은 ‘마라’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의 원망을 들은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해법을 주셨는데
그것은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켜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애굽에 내렸던
재앙을 (질병) 그들에게는 내리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자신을 ‘치료하는 여호와’로 계시하셨습니다. (여호와 라파)
쓴 물이 단 물로 변하는 역사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형편에서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