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9)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2Corinthians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He made Him who know no sin 
to be sin on our behalf,
so that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진, 하나님의 의로 바뀐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로는 더 이상 전과 같이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죄에 빠져 사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중심이 된, 복음에 헌신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신데,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해
죄인의 형체로 이 땅에 오셔서, 세상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죄값을 치르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로인해 그 사실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으니 더 이상 육신을 자랑하지 말고 거룩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주님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