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런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Remember also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evil days come
and the years draw near when you will say, “I have no delight in them”,
before the sun and the light, and the moon, and the stars are darkened,
and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전도자는 ‘기억하라’는 명령으로 마지막을 시작하면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는데 대상은 ‘창조주’입니다. 그분은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바로 자신도 창조하신 분이기에 너무 늦기 전에, 곤고한 날, 아무 낙도 느끼지
못할 시간이 오기 전에 순종할 것을 강조합니다.
나이가 들면 육체도 쇠하고 시력도 쇠약해지고 죽음도 가깝기에, 죽음 이후
모든 인생을 계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해야 두려움 없이
그분과 함께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피조물인 인간의 의무이기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베푸산 은혜를 인정하며
감사하는 예배자로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