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7) 말씀 묵상 (전도서/Ecclesiastes 9: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This is an evil in all that is done under the sun
that there is one fate for all men.
Furthermore, the hearts of the sons of men are full of evil
and insanity is in their hearts throughout their lives.
Afterwords they go to the dead.
 
전도자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임하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인간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고, 인간이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살다가 결국 죽은 자들에게
돌아간다고, 즉 죽는다고 말합니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이를 전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마치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하다가 마지막이 가까우면 두려워하고 후회합니다.
 
따라서 참된 지혜는 자신의 생명이 유한하고 언젠가 본향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