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failing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사해주신 구세주와 삶의 주인으로 믿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입었지만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의 분량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도 있고 믿음이 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강한 믿음을 가졌댜고 해서 연약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함부로 비판하고 실족하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격과 영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생활이 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답답해 보이더라도, 오래 참고 이해하며 감싸 주어야 합니다.
연약한 사람들을 내가 품고 도와주어야 할 사람으로 알고 그 어려움을 함께 할 때 공동체의 선을, 하나됨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그런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봄이 필요하고
기도도 필요합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차이가 바로 그런 기회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약한 사람입니까? 만약 강한 사람이라면 약한 자들의 약점을 받아주고 이해해 주며
사람으로 인내하고 그 약한 사람을 위해 기도함이 있습니까?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