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5)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 4장6절, Galatians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때를 선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는 인간을 대신해 율법의 저주를 져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감하 아버지로 섬기는 자녀가 된 명분을 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의 대속의 공로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친근한 용어인 아빠라고 부를 만큼 그 분의 인자와 사랑을 마음껏
맛보고, 아빠 아버지의 전능하심과 보호하심과 권세와 끊을 수 없는 사랑을 힘입게 되었습니다.
 
종과 자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자유함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그 권리와 특권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얻은 영원한 관계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