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Honor the LORD with your wealth,
with the first fruits of all your crops;
‘부요함’은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구절이 그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신실한 사람은 소출의 맨 처음 것을 주님께 헌물함으로써 그의 재물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합니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신 26:1-3, 9-11)
‘소출의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믿음과 경배의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그 열매가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에게 풍성한 수확으로 복을 내리시고, 그의 창고가 가득하도록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재물과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분을 공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단순한 입술의 경배나 겸손과 신뢰함이 아니라,
외적인 면과 함께 물질적인 경배도 따라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함이 조물주에 대한 피조물의 최선의 태도요 바른 재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