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instruction for wisdom,
and before honor comes humility.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는 겸손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겸손한 자세로 경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겸손한 자세를 갖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책망할 때 귀를 기울이고, 듣기 싫은 책망이어도 달게
받습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고 영광이 그를 따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로 고백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고, 생명의 말을 하고,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의 삶 전반에서 드러나도록 그분을 더 알아가고,
더 깊이 사랑하고, 더 뜨겁게 예배함으로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드러내는, 주변이 알게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