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바울은 신자의 정체성이 무엇이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언급합니다. 영적 죽음 상태에서
대가 없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들입니다.
새로 창조된 신자는 처음 창조 때의 영광과 생명을 회복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 그 분의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작정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이끄셨던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선한 일을 통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