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9) 말씀 묵상 (야고보서/James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But the man who looks intently into the perfect law that gives freedom,
and continues to do this, not forgetting what he has heard, but doing it–
he will be blessed in what he does.
 
야고보는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마치 거울로 자신을 보고 가서
곧 잊어버리는 사람과 같다고 선언한 다음 대조적으로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계속 들여다보는 사람을 묘사합니다.  그 사람은 듣고 잊어버리지 않고
행하는 사람이기에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 속에서도 인내하며 말씀을 알고 행하는 사람은 믿음의 씨앗이
싹을 내고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온유와 순종이 없으면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기에 믿음이 자라지도 못하고 열매도 없고 삶이 변화되지도 않습니다.
 
그런 행함이 없이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조명했다면 반드시 고쳐야 변화되고 성숙하게 되니
먼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여 복받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