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변화된 신분을 강조하면서 권면을 합니다.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기에 그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삶은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 가운데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주님을 기쁘게 하기에 고민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요 그분은 포도나무이기에 붙어 있으면 열매가 맺어집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빛의 자녀인 성도는 진실하고
의롭고 정직하게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빛의 열매를 맺으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빛의 자녀로 빛의 열매를 맺으며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는 빛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