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30) 말씀 묵상 (시편/Psalms 33: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But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ose who fear him,
on those whose hope is in his unfailing love,
 
세속적 권력을 의지하는 이방의 왕과 대조적으로 오직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는
거룩한 성도가, 경외하는자,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자들을 돌보시기 위해 그들을 살펴보십니다.
 
시인은 인간적인 방편이나 공로로는 사람이 자신의 구원을 이룰 수 없고, 다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그분의 은혜에 의해서 만이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구원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구원의 방법을 제시해 주셨는데,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근본 하나님이시 누구든지 그를
경외하는 자는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되는 바, 이로써 인간 구원은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