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o repentance.
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를 (마태) 제자로 부르신 후, 그들과 함께 잔치를 벌일 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주님이 죄인들과 함께 식사한다고 비방하자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식사하신 이유를 알려주십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의인을 찾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찾으러 오셨습니다. 이 땅에 의인은 한 명도 없습니다. 있다면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여기는 사람들일 것인데 그 중에 기득권자들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그리고 선민사상을 가진 유대인들이 들어 있는데 그들 눈에는 로마를 위해 일하며
이득을 챙기는 세관원을 죄인으로 여기고 배척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닝은 그런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밝히셨습니다.
우리도 죄인인데 주님의 택함을 받은 것처럼 지금도 주님은 죄인을 부르고 계십니다.
기회가 왔을 때 주님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