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5) 말씀 묵상 (누가복음/Luke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And behold,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ear a son,
and you shall name Him Jesus.
 
천사 가브리엘이 나사렛에 있는 마리아게에 나타나 ‘은혜를 받은 자’라고 부르며
아기를 낳을 것이며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태어날 아기에게
직접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의미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큰 자가 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며,
다윗의 왕위를 받을 것이며, 영원한 왕으로 다스릴 것이며, 그의 다스리는 나라가 
영원할 것이라는 예언도 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그분으로 인해 죄에서
해방되는 구원의 길이 열린 것이기에 기뻐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이기에 기뻐하며 그 기쁜 소식을
이웃에게 나누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