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7) 말씀 묵상 (마태복음/Matthew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laves.
You were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many things;
enter into the joy of your master.”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재림에 관한 달란트의 비유로, 재림이 더딘 상황에서
제자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주인인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돌아와서 종들과 결산을 하는데 그 때 칭찬을 
받으려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충실히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권한도 
받게 됩니다.  이는 재림 이후에 맡을 더 큰 사명을 위한 훈련임을 암시합니다.
 
주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는 큰 사명에 합당하게 지금 이 땅에서
주어진 달란트로 충성된 자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