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0) 말씀 묵상 (시편 86편12절, Psalms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I will praise you, O Lord my God, with all my heart;
I will glorify your name forever.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시인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를 원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그의 영혼을 음부에서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덕을 입은 시인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정성을 쏟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와 사망의 깊은 구덩이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은혜를
입은 우리도 시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전생을 바쳐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삶이요말로 빛과 소금의 삶이라고 여깁니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을 밝히는 진리의 길을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