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My command is this;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우리가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은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는 모습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연합되어
있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형제자매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충분하게
공급받았기에 얼마든지 다른 이에게 사랑을 흘려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랑이 충만할 때 자연스럽게
기쁨이 넘칩니다. 제자들이 맺어야 할 열매 중 최고의 열매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됨을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표지입니다.
형제자매들을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주님과 같은 사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그 분의 은혜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은혜를 넘치도록 받기
위해 내가 할 일을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