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Through Jesus, therefore, let us continually offer to God a sacrifice of praise–
the fruit if lips that confess his name.
그리스도께서 흠이 없이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으므로, 이제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날마다 그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 드려야 할 또 다른 제사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 제사는 하나님께 속죄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드리는 ‘찬송의 제사’입니다.
‘찬송의 제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는 유일한 제사를 말하는데, 그 제사는 영적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기에 감사가 넘쳐 나는 제사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은
죄사함을 위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대신 찬송하며 삽니다.
이것이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입술의 열매이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총을 입은 성도는 그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그 결과 그에게는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게 되는데 그것이 곧 성도가 드릴 수 있는
‘찬송의 제사’입니다. 감사와 기쁨의 제사를 날마다 올려드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