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
My times are in your hands;
deliver me from my enemies and from those who pursue me.
시인은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인생이 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 아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신을 위급한 상황에서 구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인생관과 가치관의 기초는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또한 그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손을 벗어날 수 없음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 버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알았습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요 백성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도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늘,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조그만 일이나 큰 일이나 할 것 없이 모두 그분의 주권 아래서 되어지는 것이므로
우리의 모든 부분을 그분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분께 진심으로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