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0) 말씀 묵상 (시편 5편11절, Psalms 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But let all who take refuge in you be glad, let them ever sing for joy.
Spread your protection over them, that those who love your name may rejoice in you.
 
기도자는 하나님께 피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신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기서 ‘주께 피한다’는 것은 자기의 부족함을 시인하고 항상 주님께 마음을 두고 기도하는 생활을
가리킵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기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축복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도 약속되어 있습니다. (빌 1:18절)
그러므로 우리들도 다윗처럼 주님께로 피하여 주님께 보호를 받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하늘 복을
날마다 누리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