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2) 말씀 묵상 (요한일서/1 John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Himself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cleanses us from all sin.
 
하나님은 빛이시고 빛 가운데 거하십니다.
이 빛은 물리적인 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근본 속성이며 본질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에게는 어두운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분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어두움의
모든 죄가 정결해집니다.  그러면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이 됩니다.
 
어둠 속에 사는 자는 죄를 따르는 자이고, 의를 따르는 자는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는 자입니다.  빛에는 창조의 역사가 있어서 어둠을 좋아하여
따라가지 않고 선을 행하며 성도 간에 사귀게 합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계속 교제하면 그분의 거룩함을 본받아 빛된 삶을 살게 됩니다.
날마다 빛 가운데 행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