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What then?
Shall we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May it never be!
성도가 율법이 아닌 은혜 아래에 있다면 아무리 죄를 지어도 괜찮은 것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율법 아래에 있는
죄의 종이었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음으로 은혜 아래에 있는 의의 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믿기 전과 같이 자신을 죄에게 내주어 사망에
이르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 영생에 이르러야 합니다. 이것이 성화의 삶입니다.
사람은 순종하는 대상의 지배를 받습니다. 누군가 죄에 순종한다면 그 사람은
죄의 종이고 반면 의에 순종한다면 그 사람은 의의 종입니다.
이것은 주장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해야 됩니다. 의에 순종하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100%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어떤 것은 여전히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도우시면 가능하기에 은혜 아래에 있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