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2) 말씀 묵상 (골로새서 3장15절, Colossians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처음으로 주시는 은혜는 평강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그때까지 맛보지 못했던 평강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그 평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이루신 화평과 화복을 통해 성도들에게 주어진 관계적인
평화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니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되었으니,
심판에서 벗어났으니 마음의 평안을누리게 됩니다. 그러니 이 평강은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와 초대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강은 참된 평강이 아니기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그 평강을 잃어버릴 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오는 평강은 믿음을 지키는 한 절대적이고 소멸되지 않습니다.  세상이
흔들 수 없는 평강입니다
 
그 평강을 얻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건, 무슨 일을 당했건,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감사하게 됩니다.  부족하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붙들고 있으면 구원을 계속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또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또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