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5) 말씀 묵상 (요한일서/1 John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And this is his command:
to believe in the name of his Son, Jesus Christ, 
and to love one another as he command us.
 
우리가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자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즉 게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주 안에 거하는 것이요, 성령의 임재를 통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우선순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서로를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랑의 행위가 가능해집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세상의 방식으로 사랑할 수는 있어도,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서 자신을 버리신 그 사랑의 수준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성경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고, 신앙의 훈련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 안에 거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댜ㅏ.
어쩌면 가장 어려운 사랑의 실천을 애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