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8) 말씀 묵상 (시편/Psalms 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Ask of me, and I will make the nations your inheritance,
the ends of the earth your possession.
 
이 거룩한 선언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아버지의 뜻에 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에게
풍성한 유산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점진적으로 성취되고 있고 천년왕국 시기에
온전히 그에게 주어질 유업입니다.
 
영원 전에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수많은 무리들이 열방들 중에서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의 소유가 될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 성도는 하나님께 마음껏 구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란 새로운 신분과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택하신 자녀에게 ‘아낌없이’ 무엇이든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도
주시면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할 영역은
모든 민족과 국가를 초훨한 모든 나라와 땅 끝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