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2) 말씀 묵상 (창세기/Genesis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사건을 다룬 결론으로
그가 믿음으로 순종하여 이삭을 진짜로 제물로 드리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하나님께서 막으셨고 대신 미리 준비하신 숫양을 번제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직후
아브라함이 한 고백이 바로 이 구절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생겼습니다.
 
‘준비되리라’는 수동태로 ‘여호와의 산에서 보이리라/나타나리라’의 의미가 됩니다.
하나님이 보이시고 나타내시면 그분의 백성은 그것을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주변에서 일하고 계시며 우리를 위해 신령한 복을 예비해
놓으셨기에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려 보고 동참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준비하신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진리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