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기쁨이요 면류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지금 하나가 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상황에서라도,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기뻐할 것을
권면합니다. 분쟁이 있는 곳에는 하나 됨의 기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할 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분쟁과 죄와 염려가 가득한 공동체에는 결코 기쁨이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환경으로 인해 힘들고 슬플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어려운 환경을 바라보기
보다는 오직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십시다. 어려움과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십자가를 보며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애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