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사도는 바로 앞절에서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을 믿고 그분 안에서
빛이 되었으니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명령합니다. 다시 말해 빛의 자녀로
합당한 삶을, 열매가 있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가? 그 이유는 빛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11절)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계속해서 빛이신 주님 안에 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의 본성인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추구하며 좇아가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늘 빛이시 주님과 교제하는, 깨어 있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