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But the plans of the LORD stand firm forever,
the purpose of his heart through all generations.
여기서 ‘서다’는 말의 의미는 ‘굳건히 서다’ ‘지속되다’는 의미로 ‘영원히’와 ‘대대’와
합하여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의 지속성과 항구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계획과 생각대로 행하려는 나라와 민족들의
계획을 무효화합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그 후에는
당신의 계획과 뜻에 따라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철학이나 가치관은 변합니다.
그러나 공의로우시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영원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먼저 구하고 순종하여 형통하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