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 말씀 묵상 (전도서/Ecclesiastes 3: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I know that there is nothing better for them 
than to rejoice and to do good in one’s lifetime;
 
전도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혜를 주셨지만 그분의 때와 계획을 충분히
알 수 없다고 전한 다음 자신이 깨달을 것을 전합니다.  
첫째는 세상에서 기뻐하면서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만사의 때와 기한을 정하셨다는 그 사실 때문에 인생을 체념하거나
비관하면서 살기보다 그분의 선하심을 믿고 옳은 바를 따라 행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이 우리가 아니고 기한이 정해져 있다면 누구든 그분이 부르시면
빈손으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 사실을 안다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선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기한을 정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그분을 경외하며 주신 것에 감사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