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 말씀 묵상 (요한일서/1John 2:17)

이 세상도 이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The world is passing away and also its lusts;
but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
 
사도 요한은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선언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고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 것의 특징은, 육신의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는 세상의 것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대조합니다.
 
세상적 정욕과 자랑은 일시적이요 없어질 것이지만,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그분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합니다.  말씀도 영원하며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도
구원을 얻어 영원합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사람은 세속적 가치에 의해 동요되지 않도록 지혜를 갖춰야
하고 영적으로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새해에도 계속 말씀 안에 거하여 말씀대로 순종하는 행복한/복된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