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As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that I make
will endure before me,
declares the LORD,
‘so will your name and descendants endure.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 대한 고발로 시작한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축복과 함께 겉으로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영원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로 메시지를 마칩니다.
열방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날에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들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즉 여호와의 종들이 얻을 자손과 이름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은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
그 앞에서 지속되리라는 약속에 근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도 때로는 징계를 받지만
영원히 버림받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회복이 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 믿기 전의 옛 습성을 버리고 믿음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요 천국 백성으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