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4)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5장8절, Revelation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And when he had taken it,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twenty-four elders fell down before the Lamb.
Each one had a harp and they were holding golden bowls full of incense,
which are the prayers of the saints.
 
땅에 사는 성도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분명합니다.
어린양을 따르는 성도가 해야 하는 것은 증언만이 아닙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명령은
종말의 시기에도 적용됩니다.  성도의 기도는 희생과 깊은 고뇌와 열정과 강한 감정의
표출이며, 향과 같이 언제나 위로 올라갑니다.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울수록 우리는 깨어 기도에 더 힘써야 합니다.
전쟁과 지진과 박해와 미혹과 전염병이 절정에 달하는 종말의 시기에 어린양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승리하기 위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 이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확신하여, 어떤 상황에 있든지 
입술에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코로나와 같은 고난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마침내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를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는 노동이라고 할만큼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향기이기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