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And I say to you,
everyone who confesses Me before men,
the Son of Man will also confess him also before the angels of God;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누룩 즉 위선을 주의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 새도 무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그것들보다 귀한 제자들을 보살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은
박해당할 때에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것은 주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배교함을 말합니다.
박해에 굴복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부인하면 예수님도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실 것이라고 하신 것은 마지막 최후 심판 때에 하나님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선언하실 것이기에 구원이 없습니다.
겉으로 믿노라 하면서 은밀하게 죄를 짓는, 외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고
바르고 진실되게 행함으로 사람들 앞과 세상에서 예수님을 진정으로 시인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