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의 (3/4) 말씀 묵상 (사무엘상/1 Samuel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Samuel said, “Has the LORD as much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than the fat of rams.”
 
사울은 계속해서 진멸하지 않은 양과 소는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는 목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사무엘은 그것이 핑계임을 알고 여호와께서 번제나 다른 제사보다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는것을 즉 순종하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고 선언합니다.
 
사울은 전리품을 탐냈고, 자신의 권위를 높이려고 했고, 계속해서 거짓말도 했기에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함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자는 그분의 버림을 받습니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무조건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외적인 것이나 형식적인 종교 행사를
보시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고 진실한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런 사람이 구원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