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1) 말씀 묵상 (시편/Psalms 147: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Great of our LORD and abundant in strength;
His understanding is infinite.
 
기자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로우심을 동시에 찬양합니다.
그분은 별의 수를 세시며 그 별들의 이름을 부르신다고 고백하니 그분은
지혜가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분은 지혜의 근본이시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그분이 당신의 백성 중 한 사람도 잊지 않으시고
잃지도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의 이름도 아시며 우리가 가는
길도 아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그분께 찬양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신앙의 활력은 그저 머리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그분의 역사를 체험할 때 옵니다.  그러면 그분의 위대하심을 더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그러기에 그분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