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3) 말씀 묵상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If you know very well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사도 바울은 재림을 기다리는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에게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교훈합니다.  사도는 이미 그들 가운데 있을 때 이 교훈을 이미 전했고 이제 그것을
상기시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도둑이 오는 것같이 예상치 못하게 임하고
그떄에는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종말이 도둑같이 이른다는 사실은 신약성경 전반에 나타나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심지어 그날은 자신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날을 자신에게 계시하셨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부 가짜입니다.  징조로 짐작은 할 수 있지만 알 수 없기에 그날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언제 임하더라도 준비가 되는 것이 필요하기에 영적으로 꺠어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