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7) 말씀 묵상 (마태복음 7장17절, Matthew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Likewise every good tree bears good fruit,
but a bad tree bears bad fruit,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존재가 (to be) 좋은 행위 (to do)를
내는 법입니다.  나무는 열매를 내고, 열매는 나무를 입증합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결국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영적인 일보다 더 실질적인 일은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속일 수 없고, 자신을 속일 수 
없으며, 또한 성도들을 속일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어떤 종류의 열매를 맺을 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사람이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그로인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인격이 먼저 되어야 바른 삶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죄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때 해결이 됩니다.  깨끗해 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중생 즉 born again 이라고 합니다.  그럴 때 좋은 나무로 바뀌게 되지요.  좋은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구세주와 주로 믿고 거듭나셨습니까?  그 이후 
계속해서 죄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려고 애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