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4) 말씀 묵상 (마태복음/Matthew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귀한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얻고자 하지만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배척하거나 무시합니다.  달리 비유로 돼지에게 진주를 
줘봐야 아무 것도 아닌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극히 귀하지만 아무나 그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수만이 그 가치를 알고 올인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그것을 산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이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이 되었고 언젠다 다시 오실 때는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가치를 알고 소유하는 사람은 육신이 죽더라도 주님이 계신 곳으로 갑니다.
이것을 알아야 투자하고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죽은 후에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자신이 죄인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의 가치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붙들고 있는지 돌아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