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All of us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ne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But the LORD has caused the iniquity of us all to fall on Him.
양이 자기의 먹이에 집중하느라 쉽게 길을 잃어버리는 속성을 언급하면서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의 모습임을 묘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두의 죄악을 메시아이신 그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이것이 고난받는 종의
모습으로, 그로 인해 온 인류에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창과 못에 찔리실 때 흘리신 피가
우리 모두의 죄와 허물을 덮으셨고 그래서 용서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죽으심은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모든 인류가 죄로 인해 함께 죽는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어떤 죄도 없으신 분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누구라도 십자가의 사건을 믿으면, 그 분을 구세주로 믿으면 그 역사적인 사건의 혜택인,
죄용서를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그래서 자랑할 것이 없고 오직 은혜로 얻었기에
값없이 또한 그 은혜를 나누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