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3)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사도 바울은 통상적인 인사를 고린도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한 다음 그들을
부르셔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르신 방식은 ‘하나님을 통해서’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라는 의미입니다.
그분의 뜻으로 예수님과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그 교제를 통해서 성도와 교회를
마지막 날까지 책임지시고 보호하시니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한 번 믿었다고 방심하면 안 되고 계속해서 주님과 교제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나 주님 모두 성도와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성도로 부르신 목적입니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가 아니라 관계가 우선이 될 때 정체성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도 견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