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9) 말씀 묵상 (시편/Psalms 33: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Our soul waits for the LORD;
He is our help and our shield.
 
시편 33편은 창조주로서 자연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또한 인생을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악기 연주를 동반하여 그분을 
즐거워하며 마땅히 찬양해야 한다고 선언합니다.  그 다윗의 초청에 회중이 화답하는데
하나님이 자신들의 도움과 방패라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분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면 그분의 백성이 되기에 당연히 도움과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말씀으로 지으시고 지금도 당신의 계획과 뜻에 따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셨으니 그분을 경외하며 찬양함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구원에 감사하며 찬양이 입술의 열매가 되게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