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3) 말씀 묵상 (시편 50편23절, Psalms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는 구원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이제까지 악인으로 살아 왔을지라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예배의 형식주의를 벗어나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원에 감사해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신앙의 외식주의를 벗어나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하나님의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바른 예배의 조건은 ‘감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근본정신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에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일상생활의 전체 영역과 전혀 모순이 되지 않아야 하며,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