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But 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on good soil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understands it.
He produces the corp, yielding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씨뿌리는 자의 비유로, 씨는 ‘천국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 말씀에 대한 반응에 따라 사람들은 듣고 깨닫는 자와 그러지 못한 자로
나뉩니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해 결실을 목하게 하는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풍성한 결실을 얻습니다.
열매가 없는 가라지는 마지막 심판의 때에 확실히 처리가 될 것인데
우리는 그 전에 복음을 듣고 풍성한 결실을 맺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은 열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열매가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열매와도 관계가 됩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견디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좋은 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