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았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For a man’s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his paths.
Coram Deo는 종교개혁가들이 부르짖었던 신앙실천의 원리로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라는 의식을 갖고 수행하자는 것입니다. 이 원리가 바로
이 구절에 나타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 자신이 서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면
어떤 달콤한 말을 듣거나 이성을 마비시키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23년 한해, 늘 코람 데오를 기억하고 행함으로 평탄한 삶을 사십시다.